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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혁

1988

회사 설립

1989

영국 Format Solutions사의 사료 배합 소프트웨어 독점 공급 계약 체결

창립, 그리고 국내 최초 배합비 프로그램의 도입

좋은 동물용 사료는 영양소와 수익성 두 가지를 동시에 충족해야 합니다. 최소의 비용으로 최적의 영양소를 담은 사료만이 동물의 건강한 성장은 물론 농가와 동물자원산업 전체의 생존을 담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균형 잡힌 동물용 사료의 설계는 수 백여 가지에 달하는 사료 원료의 영양소와 가격을 모두 고려해야 하는 매우 정교하고 어려운 작업입니다.
대한민국 동물자원산업은 1980년대 덩치를 키우며 빠르게 성장하였으나 사료의 설계와 배합은 여전히 열악한 상황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이지바이오는 회사 설립과 함께 국내 최초로 최소 비용으로 균형 잡힌 사료를 설계하는 멀티 배합비 전산 프로그램 (Least Cost Formulation Program)을 소개하였습니다. 전문적인 사료 배합비 프로그램의 도입은 영양소와 수익성의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사료의 시대를 열었으며, 대한민국 동물용 사료 산업 전체에서 6조원에 달하는 비용 절감 효과를 창출하였습니다. 이지바이오는 현재에도 국내 동물 사료용 배합비 전산 프로그램 시장에서 독보적인 선도 기업으로 동물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동물 사료를 경제적으로 생산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천안공장 준공

사료첨가제 사업의 시작과 성공

동물 사료는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비타민 및 미네랄 등 성장하는 데 필요한 기본적인 영양소를 모두 갖추고 있습니다. 그러나 동물자원산업이 고도화되고 친환경, 동물 복지 축산물 등 소비자 수요가 다양해지면서 사료 이외에 기능성 사료첨가제의 필요성이 대두되었습니다.
사료첨가제 (Feed Additives)란 영양 또는 특수 목적을 위해 사료에 미량으로 첨가하는 제품으로, 사료의 효용과 경제성을 높이고 기능성 바이오 물질을 공급해 동물자원산업과 축산물에 부가가치를 더하는 솔루션입니다. 이지바이오는 ‘삶의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고부가가치의 축산물 생산에 기여하고자 사료첨가제 사업을 시작하였으며, 현재 동물의 사료 소화 능력 향상, 면역력 증진 등 동물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료첨가제를 개발 및 공급하고 있습니다. 또한, 환경 오염 물질 중 하나인 질소 ∙ 인의 배출을 최소화하고자 아시아권 최초로 인분해 효소제 (Phytase)를 도입하고 신개념 영양소 및 에너지 소화 ∙ 흡수 촉진제를 개발하는 등, 국내는 물론 글로벌 동물자원 시장에서 성공 스토리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1994

불활성 효모 및 섬유질 사료 제조업 허가 획득

1995

바이오소재연구소 설립

이지바이오 연구 혁신의 시작

이지바이오는 기업의 미래 먹거리와 글로벌 경쟁력은 강력한 연구 혁신에서 시작한다는 일념으로 1995년 기업부설 연구소인 바이오소재연구소 (Bio-Resource Institute)를 설립하였습니다.
바이오소재연구소는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동물 생산성 및 건강 개선, 환경 보호, 발효 및 미생물 공학 분야에서 글로벌 수준의 연구를 수행하고 인공 장기 모델을 구축하여 미래 솔루션과 신물질 개발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글로벌 사료첨가제 산업의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자 영국 패스웨이인터미디에이츠 법인의 기초과학 및 분자 생물학 전문 부설 연구소인 Pathway Research Centre, 이지바이오의 계열사인 GNC Bioferm의 효소 전문 연구소와 함께 통합 연구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국제 경쟁력을 갖춘 신제품을 연구 및 개발하고 있습니다.

1996

대용유 사업 허가 승인

배합사료 사업 허가 승인

㈜이지시스템에서 ㈜이지바이오시스템으로 상호 변경

1998

캐나다 소재 합작투자회사 Esys Bioferm, Inc.설립 (엔도파워 생산)

1999

KOSDAQ 상장